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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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김장훈, 동안 비결? "선행"

기사입력 2011.01.27 23:5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김장훈이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동안 비결을 밝혀 화제다.

이날 15년 절친 윤종신과 함께 출연한 김장훈은 나이를 묻는 MC 들의 질문을 받고 윤종신보다 자신이 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실제로 올해 김장훈의 나이는 42살인 윤종신보다 2살 많은 44살이다.

윤종신의 나이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했던 MC 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김장훈에게 동안이라고 칭찬의 말을 전했다.

이에 김장훈은 흐뭇해하면서 "선행을 해서"라고 특별한 동안 비결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김장훈을 비롯해 윤종신, 광희(제국의 아이들), 소연(티아라), 정은(오로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김장훈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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