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하이브 측이 가수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의 인수설에 대해 사실 무근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 측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물고기뮤직 인수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가 물고기뮤직이 하이브와 인수합병 관련 미팅을 가졌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입장을 전한 것.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 후 1년 6개월간 TV조선으로부터 위탁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와 활동해왔다.
오는 12일 TV조선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임영웅은 물고기뮤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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