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호가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3일 오전 박현호의 솔로 데뷔곡 '돈돈돈'의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아이돌 그룹 탑독으로 데뷔한 박현호는 2016년에는 R&B 가수 아임으로 활동했다. 첫 솔로 데뷔를 준비하며 박현호는 "본명으로 활동을 하는 건 처음이라 부끄럽기도 하고 쑥스럽다. 오히려 본명으로 활동을 하게 되니까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돈돈돈'을 준비하며 박현호는 "이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몸도 만들고 있었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춤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근황을 전하며 "아직 몸이 완성이 안 됐다. 다음 앨범에는 몸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현호의 '돈돈돈'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HG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