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근 출산을 한 배윤정이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하게 살 빼고 싶다 70kg 거구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띠를 메고 아들을 안고 있는 배윤정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배윤정은 올림머리를 하고 편안한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배윤정의 아들 재율이는 엄마의 품에 안겨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재율이의 올망졸망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임신 전 60kg에서 85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는 배윤정은 최근 출산 후 14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배윤정은 다이어트 열정을 불태웠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