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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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vs 파비앙, 본국 와인에 대한 자부심에 팽팽한 대결 (와인바)

기사입력 2021.09.02 17:00 / 기사수정 2021.09.02 17:00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조세호의 와인바' 샘 해밍턴과 파비앙이 본국 와인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3일 공개되는 KBS 유튜브 콘텐츠 '조세호의 와인바'에는 대한 외국인 호주의 샘 해밍턴과 프랑스의 파비앙이 방문한다.

두 사람은 평소 와인을 사랑하는 '와인사랑꾼'으로 본국 와인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후 샘 해밍턴과 파비앙은 살벌하게 호프 와인대전을 펼치는가 하면 간신히 화해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호주와 프랑스의 보석 같은 와인을 주주님들에게 소개하고 서로의 와인을 마셔보며 의미 있는 와인 평가 시간을 가진다. 특히 각 와인이 탄생한 국가의 출신인 두 사람이 직접 와인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조믈리에 조세호는 "귀에 쏙쏙 들어오며 쉽게 이해되는 완벽한 설명이었다"라며 감탄한다.

게다가 평소 한국 사람들이 잘 모르는 호주와 프랑스의 와인 문화 및 음주 문화에 대해서도 알려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조세호의 와인바'는 3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사진=KBS 엔터테인먼트 채널 '조세호의 와인바'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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