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아야세 하루카 소속사 호리프로는 지난 8월 31일, 아야세 하루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하던 중 폐렴 증상으로 인해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초 일본 정부는 병원 병상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경증 이하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억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야세 하루카가 입원을 하면서 여론은 싸늘해진 상태다.
한편 아야세 하루카는 지난 7월 한류스타 노민우와의 열애설 및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아야세 하루카, 노민우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야세 하루카는 일본 톱배우로, 국내에서는 드라마 '호타루의 빛' 시리즈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사진 = 호리프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