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아기까치 여러분~오랜만이죠오오옹"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명품쇼핑백 사이에서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다양한 명품브랜드 쇼핑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대해 유세윤은 "어제는 제가 아내랑 안싸운지 처음으로 50일이 되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집에 갔더니 아내가 깜짝 선물을 준비했지 뭐에요!! 바로 바로 제가 너무 갖고싶었던 명품쇼핑백이었어요. 대박.. 갬동..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다 있더라니까여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세윤은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