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회사에 왔다가 한 컷"…김영철, 음반 발매 준비 중?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새로이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틱 회사에 음반관련일로 왔다가 한 컷. 너무 폴로지?ㅋㅋㅋ 양말 슬리퍼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봐도 투머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빨간색 양말에 초록색 슬리퍼, 녹색과 흰색이 반반으로 이뤄진 반바지에 티를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최근 과함을 드러낸 스타일링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김지석은 "형 죄송한데 에너지드링크 생각나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구준엽은 "폴로에서 싫어해요ㅋㅋㅋㅋㅋㅋ"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정작 옷 때문에 그가 언급한 음반 관련 내용이 무엇인지는 관심을 갖지 않았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7세인 김영철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에서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