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민혜연은 인스타그램에 "유치원에서 그린 폴이 작품!!♡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민혜연은 "조금 놀라운 이번주 폴이 유치원 사진..ㅋㅋㅋ 한살 되더니 성격이 조금 바뀐 듯...ㅋㅋㅋㅋ"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주진모 민혜연의 반려견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담겨 있다. 수준급의 그림 실력(?)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민혜연은 가정의학과 의사로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아수라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