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딸 태리의 등교 모습을 공유했다.
지난달 31일 문재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음료 어디 갔지? 아침마다 사라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문재완의 장 음료를 뺏어먹는 딸 태리가 담겼다.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땡땡이 무늬 바지를 입은 태리는 벤치에 앉아 음료 뚜껑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다.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재완은 "태리 학교 가기 전", "와허사진(와이프가 허락한 사진)", "가만 보니 나랑 완똑(완전 똑같음)"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문재완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이지혜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이지혜는 시험관 수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문재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