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신혼집의 천장에서 생긴 문제를 이야기했다.
이솔이는 8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습기 반나절 안 틀었다고 습기참. 구래리는 정말 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습기가 찬 천장에 벽지가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공개한 사진에는 제습기를 튼 후 울었던 곳이 감쪽같이 사라진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솔이는 박성광과 결혼 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