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다해가 세븐과의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이다해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나 이거 안 올린다는데 어떤 #븐이 자꾸 올리라고 ㅡㅡ #show me the money #섭외 올 것 같다고 #놀리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다해는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엄마 랩할 거야. 잘 들어"라고 말한 뒤 랩을 시작했다. 의외의 랩 실력과 영어 발음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븐이"라는 해시태그에 누리꾼들은 남자친구의 애칭이라고 추측했다.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7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전화 통화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