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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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업' 윤시윤 "특혜 有…서울 택시에 다 내 얼굴 다 붙어있더라"

기사입력 2021.08.31 16:2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 레이즈 미 업' 안희연, 윤시윤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이하 '유미업')은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자리에는 김장한 감독, 윤시윤, 안희연이 참석했다.

'유 레이즈 미 업'은 고개 숙인 30대 도용식(윤시윤 분)이 첫사랑 이루다(안희연)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섹시 발랄 코미디. 특히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오리지널이라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날 안희연은 웨이브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인 '유미업'에 대해 "뭐든 처음은 좋다. 또 부담감도 있었지만 너무 자신이 있었다. 막중한 임무를 지니고 시작했지만 '충분히 해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윤시윤은 "모든 특혜를 누리면서 촬영한 것 같다. 이 플랫폼이 갖고 있는 모든 장점을 활용했던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 다루기 힘들고 어려웠던 주제인데 이런 플랫폼이라 가능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윤시윤은 "연기하면서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가장 감사했던 건 홍보를 아주 대대적으로 하셨더라. 서울 시내 모든 택시에 제 얼굴이 붙어있더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미업'은 31일 오후 3시, 웨이브를 통해 전편 단독 공개됐다.

사진=웨이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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