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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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아파도 딸 걱정부터…"이제 괜찮아요"

기사입력 2021.08.31 10:5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31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을 걱정하게 해서 죄송해요… 저는 이제 괜찮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30일 정가은은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이젠 아프면 소이 걱정부터 된다… 내가 나중에 소이한테 짐이 되면 어떡하나?"라며 자신이 아파도 딸부터 걱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일을 하며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정가은은 "이제 아프면 내일 일 있는데 못하게 되면 어쩌나 저 일자리 놓치면 어쩌나 일 걱정을 하게 된다"며 고충을 전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 최근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JTBC '터닝포인트'에 출연 중이다. 최근 코로나19에 완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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