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누션'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이번에는 넷째 아이를 임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정혜영은 현재 임신 3개월 째이며 오는 8월을 출산 예정일로 앞두고 있다. 부부는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며 기쁘고, 차분하게 출산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부부는 평소에도 "하나님께서 주시면 더 낳을 것이다"며 다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었고, 이번 넷째 임신은 그 결과로 나타나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션-정혜영 부부는 친자식 외에도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이 많아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에는 100명의 아이티 어린이를 후원하기 시작했고, 각종 사회 봉사활동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 션-정혜영 ⓒ 엑스포츠뉴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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