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박군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7월 29일부터 2021년 8월 29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1,837,665개를 추출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63,456,627개와 비교하면 13.21%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됐다.
2021년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박군, 영탁, 장민호, 정동원, 송가인, 장윤정, 김희재, 홍진영, 나훈아, 최백호, 김소연, 양지은, 남진, 별사랑, 태진아, 마리아, 강진, 홍지윤, 김연자, 나태주, 신유, 설운도, 김나희, 김다현, 주현미, 김태연, 진해성, 박현빈 순으로 랭크됐다.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629,312 미디어지수 3,470,111 소통지수 2,880,693 커뮤니티지수 3,338,8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18,99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3,405,284와 비교하면 8.10% 하락했다.
2위, 이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689,343 미디어지수 1,299,670 소통지수 1,567,262 커뮤니티지수 2,024,0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80,347였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017,325와 비교하면 9.36% 상승했다.
3위, 박군 브랜드는 참여지수 787,048 미디어지수 908,565 소통지수 1,204,456 커뮤니티지수 2,002,0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02,161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684,254와 비교하면 33.06% 올랐다.
4위, 영탁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2,069 미디어지수 781,811 소통지수 1,205,004 커뮤니티지수 1,555,9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34,839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107,900과 비교하면 55.57% 높아졌다.
5위, 장민호 브랜드는 참여지수 662,691 미디어지수 1,086,409 소통지수 606,045 커뮤니티지수 1,278,7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33,890으로 기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133,196과 비교하면 70.3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63,456,627개와 비교하면 13.2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0.74% 하락, 브랜드 이슈 15.22% 상승, 브랜드 소통 8.44% 상승, 브랜드 확산 28.95%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1년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수상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유튜브, 영웅시대, 뽕숭아학당'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3.59% 기록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2021년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은 임영웅, 이찬원, 박군, 영탁, 장민호, 정동원, 송가인, 장윤정, 김희재, 홍진영, 나훈아, 최백호, 김소연, 양지은, 남진, 별사랑, 태진아, 마리아, 강진, 홍지윤, 김연자, 나태주, 신유, 설운도, 김나희, 김다현, 주현미, 김태연, 진해성, 박현빈, 은가은, 김용임, 홍자, 김수찬, 전유진, 이승연, 조항조, 박상철, 박서진, 금잔디, 조정민, 김혜연, 김경민, 박주희, 재하, 요요미, 김수희, 설하윤, 진미령, 정미애를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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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