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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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최희, 출산 9개월만에 둘째 욕심…"할 수 있을까요?"

기사입력 2021.08.28 20:4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최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왜 BOTH예요...? 정신차려요... 내가 힘들게 한 거... 다 잊은거예요...?! 그 긴긴 입덧과 인생에서 제일 아팠던 출산과... 밤 수유와... 좀비 같던 그 모습을... 잊은거예요....? 선배들 말이 맞았어요. 잊었네요. 불과 얼마 안 됐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얼마 전 출산한 친구네서 신생아를 보고 왔는데.. 너무 예뻐서 계속 안고 있었어요. 제가 신생아를 키웠던 시절이 있었나 싶어요.. 그리고 아기들이 형제끼리 노는 모습 보면 그렇게 부럽네요...? 그래서 어때요...? 둘 키우시는 분들...? 많이 힘들던가요? 저 할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11월 얻은 딸 복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복이는 엄마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깜찍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해 11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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