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승연이 새로운 식구를 소개했다.
지난 27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새식구 땅콩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공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하며 유기견 입양 소식을 전한 그에게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고원희는 "뭐야 뭐야 새식구라니!!"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환희는 "안녕 땅콩 안녕 콩"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28세인 공승연은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로 유명하며, 평소 유기견 보호소에 꾸준히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불가살'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 공승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