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6 13:49 / 기사수정 2011.01.26 13:49
오리온스는 높이와 수비면에서의 보강을 위해 맥카스킬을 영입했으며 전자랜드는 기동력과 체력 및 투지가 좋은 조지를 영입하며 스피드 보강을 했다.
미국 프로농구(NBA) 출신인 맥카스킬은 지난 시즌 48경기에서 평균 21분을 뛰면서 11.9점 6.7리바운드의 성적을 올렸다. 그러나 전자랜드는 올 시즌 허버트 힐(평균 17.5점, 9리바운드)을 영입해 맥카스킬의 입지가 좁아졌다.
이번시즌 KBL에 데뷔한 오티스는 평균 8.1점, 6.2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 맥카스킬은 26일 저녁 7시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 오린온스 유니폼을 입고 바로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 (C) 엑스포츠뉴스DB,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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