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고아라 기자)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8일 한 일본 매체는 사쿠라 측 관계자를 통해 '미야와키 사쿠라가 하이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곧 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국내에서도 미야와키 사쿠라가 하이브의 레이블 쏘스뮤직에서 준비 중인 새로운 걸그룹에 합류해 활동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하이브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3세인 미야와키 사쿠라는 2011년 HKT48로 데뷔했으며,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아이즈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일본으로 건너갔던 그는 지난 6월 19일 원 소속 그룹인 HKT48을 졸업(탈퇴)했다.
계약 임박? 어마어마한 짐과 함께 입국한 미야와키 사쿠라
버킷햇+마스크 사이로 눈 빼꼼
기다려준 팬들에게 밝은 손인사
팬들 향한 눈인사와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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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