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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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혈압 60-40까지 내려간 적도…걸어다니는 게 신기하다고" (골든타임)

기사입력 2021.08.27 19:35 / 기사수정 2021.08.27 19:35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이상아가 평소 어지럼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TV CHOSUN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서는 배우 이상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아는 자신의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그의 집은 마당에서 바비큐 파티를 위한 장소가 있는가 하면 강아지들을 위한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었다.

김태균은 "손이 좀 많이 가지 않냐"라고 질문했고 이상아는 처음 이사 당시에는 집이 100%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제 취향대로 고치고 하다 보니까 정이 들기 시작하더라. 지금은 재밌다. 손이 가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기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돌아서면 일이지 않냐"라는 물음에 이상아는 "그게 좋다. 아직까지는"이라며 미소지었다.

한편 영상 속 이상아는 순간순간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이에 이상아는 평소에도 순간적으로 머리가 띵하다며 "가족들이 다 저혈압이다. 저는 60-40까지 내려갔었다. 한의원 가서 진맥을 짚으면 걸어 다니는 게 신기하다고 하더라. '깡으로 살아왔다'라고 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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