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11
경제

솔레미오, 2011 점주총회 호응 속 막내려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1.28 17:35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스파게티전문점 솔레미오가 지난 17일 2011 점주총회를 개최했다.
 
명동 메트로 호텔에서 열린 솔레미오 점주총회는 'Exchange 2011! 변화하는 솔레미오! 도약하는 솔레미오!'라는 주제로 전국 가맹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에는 2011 솔레미오 우수점포시상도 열렸다. 까르보나라상은 안양1번가점이, 스파게티세트상은 원주점이 수상했으며, 베이컨리조또상은 익산영등점, 하드롤상에는 독산점이 선정됐다.
 
이 밖에 파르팔레상에 충주성서점, 펜네상에 일산마두점, 라자냐상에 구리돌다리점이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점주총회에서는 시상식 외에도 프랜차이즈십과 외식업의 이해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미스터리샤퍼 운영결과가 공개되기도 했다.
 
솔레미오의 정기총회는 가맹점주들에게도 큰 호평을 얻고 있는 행사다.
 
사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대부분 점주들끼리 만나는 것을 꺼리는 성향이 있는데 이와는 반대로 한자리에 모여 가맹점과 본사의 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점이 더욱 신뢰가 간다는 것.
 
솔레미오 관계자 측은 "점주총회를 개최해 우수점포시상을 함으로써 점주들의 사기를 높이고 다양한 운영노하우를 공개해 경쟁력 있는 점포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며 "또한 총회 이후 지회별 분임토의 시간을 가져 창업노하우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보완, 개선할 수 있는 정보교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솔레미오는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 푸짐한 양과 화사한 인테리어로 잘 알려진 파스타 전문점으로 '추천 맛집', '데이트 맛집', '스파게티 맛집' 등으로 입소문 나 있다.
 
문의 : 02-2291-2500
 
[자료 제공 = 솔레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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