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키세스(KISSXS)와 픽보이의 다정한 투샷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키세스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픽보이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세스와 픽보이의 모습은 마치 연인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키 차이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들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 최우식 등의 카메오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신곡 '교포머리'의 주인공 픽보이와 지난 2월 'Love is Callin(러브 이즈 콜린)' 발매 이후 음악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키세스가 어떤 이유로 한자리에 모인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키세스는 지난 2017년 '망하길 바랬어'로 데뷔해 미국 R&B 감성과 한국적인 무드가 절묘하게 뒤섞인 매력적인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블루라군', '편의점', 'Love is callin'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발표하는 것은 물론 '연애의 참견' OST에 참여하며 '차세대 R&B 주자'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키세스 인스타그램 캡처, 더뮤직웍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