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오랜 시간 함께한 스태프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24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에 주형선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스토리에 올린 사진을 공유했다.
주형선 헤어스타일리스트는 "지금은 수십 년 만나는 중입니다. 베스트 프렌드 포에버.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빨리 보고 싶어 제발"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그런가 하면 주형선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기쁘다. 어떻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의 새 프로젝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너무 보고 싶다. 아 궁금해.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며 송혜교의 새 드라마 방영을 학수고대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송혜교를 비롯해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윤정희 등이 캐스팅됐다.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