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두 번째 남편'이 결방한다.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오늘(24일) 전파를 타지 않는다. '두 번째 남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분에 방송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50분부터 MBC 뉴스데스크가 방송되며 오후 7시 50분부터 2020 도쿄패럴림픽 개회식이 공개된다.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다.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 등이 출연 중이다.
'제16회 도쿄 패럴림픽'은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