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송윤아가 동안 미모를 뽐내며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3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애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들과 찍은 송윤아의 셀카가 담겼다. 흰색 스퀘어넥 의상을 입은 송윤아는 긴 웨이브 헤어로 청순함을 뽐냈다. 49세의 나이가 안 믿기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이어 송윤아는 "매일 고마웡~"이라며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캐스팅돼 복귀를 준비 중이다. 송윤아는 미모, 지성, 재력 모든 것을 갖춘 한선주 역을 맡았다.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