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차지혁이 ‘홍천기’에 캐스팅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
차지혁은 ‘홍천기’에서 주향대군의 호위를 맡아 주향대군의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앞서 차지혁은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 영화 ‘갱’, 드라마 OCN ‘써치’ 등을 통해 눈길을 사로잡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목소리만으로도 분위기를 만드는 그가 사극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감이 쏠린다.
차지혁이 출연하는 ‘홍천기’는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