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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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슈돌' 유튜브 출연…역대급 찐팬 등장

기사입력 2021.08.23 09:2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튜브 콘텐츠 '돌잔치'에 이달의 소녀가 찾아온다.

8월 23일 공개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공식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돌잔치'에는 아이돌 그룹 이달의 소녀 츄, 최리, 여진이 출연한다. '인간 비타민'이라 불리는 이달소 멤버들의 활약이 '슈돌'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16일 처음으로 공개된 '돌잔치'는 '슈돌'과 아이돌의 컬래버레이션을 담은 '슈돌' 오리지널 콘텐츠다. '돌잔치'에서는 아이돌이 '슈돌'과 관련된 문제를 풀며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첫 번째 손님으로는 몬스타엑스가 찾아와 웃음 폭탄을 터뜨리며 구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23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돌잔치' 2탄은 이달의 소녀 편으로 꾸며진다. 그중에서도 남다른 흥과 하이텐션으로 예능을 종횡무진하는 츄, 최리, 여진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특히 최리는 늘 '슈돌'에 나가고 싶다고 말하고 다니는 찐팬이라고. 이에 퀴즈쇼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고 하는데. 삼둥이부터 윌벤져스까지 시대를 어우르는 최리의 아이들 사랑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웬만한 랜선 이모-삼촌들과 견주어도 될 최리의 '슈돌' 상식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진다. 

그러나 츄와 여진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고. 잼잼이 댄스로 몸을 푼 이달소는 힌트를 얻기 위해 웃음 가득 'PPT' 무대와 PD 웃기기 등 다양한 미션들에 열심히 참여했다는 후문. 퀴즈를 향한 이들의 열정은 우당탕탕 몸개그로까지 이어졌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과연 이토록 치열한 대결 끝에 가장 많은 문제를 맞히고 우승한 멤버는 누구일까. 또 이 경쟁은 구독자들에게 얼마나 큰 웃음을 안겨줄까. 이달소와 함께한 '돌잔치' 공개가 기다려진다.

한편 이달의 소녀와 함께한 텐션 폭발 '돌잔치'는 23일 오전 11시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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