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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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승무원 아내 "주변서 무슨 일 있냐고…子 하준 검정고시 잘 봐"

기사입력 2021.08.21 22:38 / 기사수정 2021.08.21 22:3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태우의 승무원 아내가 근황을 전했다.

김태우의 아내 장인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셨죠? 저도 잘 지내고 있었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몇몇 분들이 잘 지내냐고 다이렉트도 주시고 지인들도 무슨 일 있냐고 연락 오고 했는데 사실 큰 이벤트 없이 아주아주 잘 지내고 있었답니다"라며 "피드를 못(안)올린 다른 이유는 없었구요. 두 달 동안 사적 모임이 없었… 집에만 있었더니 사진도 없네요? 그리고 혼자만의 느낌이지만 뭔가 갑툭튀 같아서 못 올린 것도 있었어요"라며 SNS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아무튼 저는 잘 지내고 있었어요. 하준이도 얼마 전 검정고시 잘 봤구요. 국가고시 끝난 기념으로 제주에도 다녀왔어요. 그리고 다음 주에 아이들이 개학을 합니다"라며 "그럼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다시 시동 걸어볼게요??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인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승무원인 장인희는 지난 2009년 배우 정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준, 하린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장인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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