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과 가수 박새별(26)이 연인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루시드폴과 박새별의 소속사인 안테나뮤직은 "두 사람이 1년 반 동안 연인 사이로 만나고 있다"며 "루시드폴은 박새별이 지난해 발표한 1집 '새벽별'에 작사가로 참여하는 등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루시드폴은 서울대 공대 졸업한 후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EPFL)에서 박사학위를 마쳐 대표적인 '엄친아' 뮤지션으로 꼽힌다.
박새별은 2008년 '다이어리'로 데뷔했으며,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고학력 뮤지션 커플이 탄생했다", "열 살 차이라는데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루시드폴, 박새별 ⓒ 안테나뮤직]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