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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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뱅가드, 11월 5일 출시…전에 없던 새로운 2차 세계대전

기사입력 2021.08.20 12:0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출시일이 공개됐다.

20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콜 오브 듀티®: 뱅가드(Call of Duty®: Vanguard, 이하 뱅가드)가 11월 5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연내에 선보이게 될 완전히 통합된 새로운 워존 경험과 함께, 뱅가드는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궁극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뱅가드는 캠페인(Campaign), 온라인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 및 좀비(Zombies) 협동 모드 등에 걸쳐 완벽하고 탄탄한 게임 플레이 구성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들은 유럽 동부와 서부 전선, 태평양, 그리고 북아프리카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제2차 세계 대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에서 태스크 포스 원(Task Force One)을 구성하고, 역사의 면면을 바꾸며 특수 부대의 기원을 목격하게 된다. 멀티플레이어에서는 출시와 동시에 20개의 전장이 선보인다.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 최초로 각인될 콜 오브 듀티 좀비 크로스오버를 통해, 좀비 팬들 역시 특유의 언데드 게임 플레이 경험을 만끽하게 된다.

올해가 가기 전, 뱅가드 플레이어들은 신규 전장, 게임 플레이 및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며 온전히 통합된 새로운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 경험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와 함께 모던 워페어(Modern Warfare®)에서 도입된 차세대 콜 오브 듀티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가장 완벽하게 연결된 콜 오브 듀티 경험이 제공된다.

조애너 페리스 액티비전 콜 오브 듀티 부문 제너럴 매니저(Johanna Faries, General Manager, Call of Duty, Activision)는 “콜 오브 듀티: 뱅가드는 콜 오브 듀티 커뮤니티 모두에 깜짝 놀랄 만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 출시 첫 날 선보이게 될 멀티플레이어 전장은 앞서 선보인 그 어떤 콜 오브 듀티 타이틀보다도 많으며, 콜 오브 듀티 사상 최초의 좀비 크로스오버 경험을 제공하는 등 광범위하고 방대한 콘텐츠가 이번 작품 뱅가드의 특징이다. 워존 팬들 또한 신작 출시의 일환으로 제공될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곧 더 많은 소식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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