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백종원의국민음식' 백종원과 규현이 라면 대결을 펼친다.
20일 방송되는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에서는 요리에 진심인 백종원, 규현이 마지막 국민음식인 라면의 매력을 파헤친다. 낯선 꼬부랑 국수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시대와 세대를 불문하고 한국인에게 사랑받게 된 라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해 사라진 라면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긴 세월 사랑받는 라면들이 있다. 라면을 사랑하는 한국인들에게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기 위한 라면 업계의 '라면 전쟁'은 60년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더 맛있는 라면을 만들기 위해 하루 20개 이상, 매일 라면 시식을 반복하는 연구원들의 치열한 연구 현장과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최근 우리나라 라면은 기존의 맛을 벗어난 독특한 조합의 레시피를 시도하고 있다. 이에 백종원과 규현도 새로운 라면 레시피에 도전한다. '손맛과 감각'으로 승부하는 백종원과 라면의 기본에 충실한 정석파 규현이 선보인 라면 대결의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의 국민음식'은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