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영란이 다이어트 이후 남편 한창의 반응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에서는 잡지 첫 표지 모델에 도전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란은 운동 전후 달라진 몸매에 대해 "저도 똑같은 아줌마다. (여러분도) 할 수 있다. 다이어트하니까 자신감도 생긴다"고 말했다.
남편 한창의 반응에는 "남편이 거의 무서워서 하루에 한 번 하는 말이 있다. '바람 피우지 마'라고 한다. 바람 피우지 말라고 해서 아주 힘들다"고 털어놨다.
사진 = SBS FiL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