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배윤정이 변비에 걸린 아들을 걱정했다.
18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불쌍한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곤히 잠든 배윤정의 아들이 담겼다. 배윤정은 "변비가 생겨서인지 변을 계속 잘 못 보고 서럽게 울다 잠들었네요. 말 못 하는 아기랑 강아지 가여워"라며 변비로 고생하는 아들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