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권미진이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권미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둘이 차 타고 외출했는데(예방접종하러) 오며 가며 잘 있어줘서 고마웠다. 운전하는데 울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네. 앞으로도 잘 부탁해. 나랑 닮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192일인 권미진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를 똑 닮은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움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권미진은 지난해 8월 회사원과 결혼, 지난 2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권미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