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남다른 인테리어 센스를 보였다.
경맑음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파티션이 들어오면 이제 아이들 화장실도 끝난다. 디자이너 선생님과 타일러 분들의 멋진 조합이 끝나가니 소품은 하나하나 요즘 내가 너무 꽂혀있는 것들로 채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처럼 깔끔하게 꾸며진 아이들 화장실 인테리어 모습이 담겼다.
특히 특이하면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샤워기와 깜찍한 타일 등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