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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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이지혜, 뱃속 둘째 향한 미안함 "태교 1도 못해…젊을 때 낳자"

기사입력 2021.08.19 14:2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뱃속 둘째를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교는 1도 못하는데 알아서 잘 크고 있는 우리 둘째. 미안하고 고마워. 건강하게 있다가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뱃속 둘째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특히 이지혜는 초음파 사진을 보고 "종아리라인. 각선미. 발도 예뻐. 임신 6개월. 워킹맘. 체력방전. 벌써 숨이 차네. 노산. 젊을 때 낳자.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2018년 말 첫 딸 태리를 품에 안았다. 이후 라디오와 방송, SNS, 유튜브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이지혜는 둘째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복을 받았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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