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18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받고 있지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이 공개한 사진에는 '818' 숫자가 적힌 뒷모습과 화려한 꽃 한 송이가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8월 18일 8시 18분을 나타내는 휴대폰 화면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너무 귀여워요", "생일 축하하지용" 등의 댓글을 남기며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1988년 8월 18일생으로 올해 34살이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