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임신 중인 방송인 박은지가 D라인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 팬츠 여러 개 사봤는데.. 예비 임산부들 참고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임산부 팬츠를 입고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하는 모습. 여전히 날씬한 팔다리 라인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박은지는 "제가 처음으로 입어보는 사이즈. 저도 넘 신기해요"라며 임신 후 달라진 바지 사이즈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한 후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