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41
스포츠

튀랑, "앙리 영입은 가장기쁜소식"

기사입력 2007.06.25 22:40 / 기사수정 2007.06.25 22:40

서영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서영원 기자]"앙리를 영입한 것은 바르셀로나에 온 이후 가장 기쁜 소식이다."

FC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릴리엔 튀랑(35.사진)이 앙리의 영입을 반기고 나섰다.

25일(한국시간), 튀랑은 바르셀로나 웹사이트와 인터뷰에서 앙리 영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바르셀로나의 선수들과 잘 어울려 축구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앙리가 바르셀로나에 잘 적응해 나갈 것을 확신했다.

또 "같은 프랑스 인으로서 전통의 유니폼을 입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며 자신의 각오도 새로 다졌다.

한편,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입지에 대해선 "내가 잘하면 클럽에서 붙잡을 것이고 못하면 내보내는 게 당연한 이치 아닌가?"라며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다는 심정을 드러냈다. 

<사진=fcbarcelona.com>



서영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