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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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6일은 '재래시장 활성화'의 날

기사입력 2007.06.25 21:18 / 기사수정 2007.06.25 21:18

박현철 기자
[엑스포츠뉴스=박현철 기자] 삼성 라이온즈(사장 김응룡)는 6월 26일 화요일 대구 홈 구장에서 벌어지는 두산 베어스 전을 재래시장 활성화의 날로 정해 각종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신 유통환경에 익숙한 젊은 관중들에게 다양한 경품 및 이벤트를 통해 재래시장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대구에서 처음 발행되는 재래시장 상품권의 활성화를 위해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경품은 자동차 1대(뉴 SM5)를 비롯, 평면TV 3대, 김치냉장고 4대, USB메모리 100개,대구재래시장 1만원 상품권 400개를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제공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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