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오종혁이 블레스이엔티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18일 블레스이엔티는 “오종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기로 한 만큼 향후 오종혁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오종혁은 드라마 ‘살맛납니다’, ‘힐러’,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뮤지컬 ‘온에어 시즌2’, ‘쓰릴미’, ‘그날들’, ‘신과 함께’, ‘1976 할란카운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탄탄하고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정글의 법칙’, ‘도시어부’, ‘강철부대’ 등 예능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블레스이엔티에는 오종혁을 포함해 유선, 윤병희, 박현숙, 정애연, 서하준, 장세현, 김귀선, 유지연, 김영준, 채송아, 지남혁, 오창경, 강은혜, 차중원, 하정민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 블레스이엔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