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율희가 임신 시절 고충을 떠올렸다.
율희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했다.
율희는 "언니와 짱이와 또뚱이들 미공개 영상 더 풀어달라. 율희의 집이 방학이어서 율희 언니도 아가들도 너무 그립다"라는 요청에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공개했다.
"율희님도 입덧 심하셨나요. 13주인데 아직도 입덧해요"라는 질문에는 "재율이 떄는 -6kg, 또둥이들 때는 -3kg, 둘 다 토덧이었는데 재율이 때 너무 심해서 안 먹어도 위액 토해내던 시기.. 사실 전 애기 낳고 수술하고 이런 것보다 입덧하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둥이들 때는 입덧 약 먹으니 조금 괜찮았던 것 같기도 하다"라고 털어놓았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2018년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올해 30세, 율희는 1997년생으로 올해 25세다.
사진= 율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