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한지혜 "♥검사 남편이 많이 도와줘…빠르게 회복" 근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지혜가 밝은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애기랑 신랑이랑 이번 연휴는 종일 집콕으로.."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을 돌보고 있는 한지혜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집에서 잠옷을 입고 부기가 완전히 빠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한지혜는 "신랑이 정말 많이 도와주고 배려해줘서 아주 빠르게 회복하는 중이예요. 할줄 아는게 하나씩 늘어가는 아가보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겠지만 그래도 얼른 유모차끌고 아가랑 외출하고 싶어요. 병원외에 외출하려면 아직 한참 남았지만.."이라는 글로 외출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결혼 11년 만인 최근 득녀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