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셜록은 어엿한 22개월로서 이제 우리 가문의 주말 빵파티에 참여한다"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빵과 과일 등으로 푸짐하게 차려진 테이블이 담겼다. 또한 김소영의 딸 셜록이 빵을 먹는 앙증맞은 뒷모습도 공개돼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소영은 "아기 메뉴 흰식빵과 보리차. 엄빠는 베이글에 아몬드버터, 크림치즈. 이번주 선물받은 과일들, 과일청으로 에이드. 의젓하게 빵파티에 참여하는 모습 보니 다 컸구나. 이제 어린이야. 벌써 셜록22개월"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