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형제' 박시후, '훈남 동생' 박우호 화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꼬픈남' 배우 박시후의 '훈남 동생' 박우호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시후는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현대 유니콘스 소속 야구 선수로 활동했던 동생 박우호와 함께 출연했다.
 
박우호는 공주 고등학교와 한앙대학교를 거쳐 2002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으나 2군에 전전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2007년 선수 생활을 접었다.
 
그 후 박우호는 2년간 소속사가 없던 형 박시후의 매니저 생활을 도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와 함께 헬스장을 찾은 박우호는 탄탄하고 건강한 몸과 탁월한 운동 신경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박우호는 현재 중소기업에 취직해 평범한 회사원으로 재직 중이다.
 
[사진 =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 SBS]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