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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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왔숑' 비하인드…'하지원이 직접 고른 것'

기사입력 2011.01.22 23:3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하지원이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선보였던 '문자왔숑'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하지원은 '시크릿가든 - 숨겨둔 이야기'에서 명장면, 명대사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하지원은 극 중 문자를 수신했을 때 나오는 "문자왔숑"에 대해 "사실 그 소리는 내가 고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휴대전화를 주시며 네가 라임이니까 직접 골라봐라. 라고 해서 여러 가지를 듣고 가장 적절한 것을 골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 하지원은 "이렇게 사랑해 주실줄 몰랐다. 라임이에게는 재미있는 대사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하지원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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