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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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F4 김준호 "선수 생활 끝나면 방송 욕심 有" (아는 형님)

기사입력 2021.08.15 03:00 / 기사수정 2021.08.14 22:0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방송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준호는 "금메달을 따고 방송 섭외가 들어오면 무조건해야 한다고 하더라"라며 "'아는 형님'이 들어오면 무조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강호동과 서장훈을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준호는 "운동선수들끼리는 말 안 해도 통하는 느낌이 있다. 또 선수 생활 후 방송인으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이수근은 "준호는 방송에 관심이 있구나?"라고 물었고 이에 김준호는 "조금 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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