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지혜가 '집콕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하게 우네.."라는 글과 함께 우는 딸을 안아 달래고 있는 남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한지혜는 "자다 깨서 화난 뒤태"라며 울고 있는 딸의 사진을 공개한 뒤 "눈물 뚝뚝 흘리다 잠시 숨고르는 중. 올해 여름은 집콕으로 윤슬이랑 신랑이랑 지지고 볶고 이렇게 보내는구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딸이 울다 잠든 후에는 "울다가 달래서 잠들었는데.. 다음 수유텀까지 푹 자줄 수 있겠니..?"라는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 11년 만에 득녀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