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내, 10살 연하 미녀 "부부는 닮아가나봐, 슬퍼요"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개리 아내가 미모를 자랑했다.
 
개리 아내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개리는 아내와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개리 아내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와 패션 감각을 뽐냈다.

누리꾼은 "언니 눈매가 두분 넘 닮았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개리 아내는 "진짜 부부는 닮아가나봐요…. 슬퍼요ㅎㅎ"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는 2017년 10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아들 하오와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개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